부자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유튜버 신사임당 초대손님 이한별님)
일반인과 부자의 차이점 4가지
1. 실행력: 선악에 관계 없이 실행력만큼은 있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더라.
어떻게 저런 인성의 사람이 부자가 됐지? 할 만큼 별로인 사람과, 부자가 될 만한 인성의 소유자다! 라고 느낄 만한 사람이 있는데, 어쨌든 그들의 공통점은 실행력이 있었다는 것.
실행력은 의지의 문제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이한별님은 <메타인지능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것.
메타인지능력이란: 자기 객관화 능력, 나를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나의 약점과 강점이 뭔지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 타인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봤을 때, 내가 얼마나 나약한 사람이고 얼마나 실행력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심삼일. 삼일 후면 나태해질 자신을 붙잡기 위해 장치를 만들어라. 삼일 후에도 계획을 이어갈 있도록 환경설정을 하라 >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만들기
환경설정의 예: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 나는 작심삼일로 끝날 것이다 > 주변 사람들에게 선언하라! 내가 언제까지 몇 킬로그램을 못 빼면 너희에게 백만 원씩을 주겠다 > 백만 원이 아까워서 죽기살기로 할 것이다.
- 접근동기: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는 욕구 >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려면 행복회로를 돌려라
- 회피동기: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욕구 > 단기적인 목표를 위해 내기를 하거나 실행하지 않았을 때 무시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라 (타인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100만 원 내기에서 지지 않기 위해)
>>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면 모임을 만들고 모임의 장이 되었다 > 나태하고 싶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이어가야만 하도록 장치를 만듬. 모임의 장이 되었는데 중간에 포기하면 주변사람들이 무시할 것이므로.
2. 정체성 찾기 (일기쓰기, 글쓰기를 하라)
정체성이 확고한 사람 =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
어떤 이슈에 대해 자신의 의견, 자기 주관을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정체성이 확고한 사람이다. 이미 그 이슈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으므로 자신의 의견을 바로 낼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고... 그 이슈에 대해 결론을 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되는 이슈에 대해서 '회피(자거나 게임하거나)'하지 않고 결론을 내리고 잘 정리하는 것. 왜 스트레스가 되고, 내 주관에 따라 어떻게 정리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글로 정리하라. 그럼 어떤 이슈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이 모이고, 후에 그 이슈에 대해 나의 생각을 밝힐 수 있다 > 이게 모이면 나라는 사람, 나의 정체성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을 많이 내야한다.
정체성을 만드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결론이다.
>> 삶의 최대 행복추구 = 내가 어떤 순간에 행복한지 리스트업하고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자 > 결국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거다. 지금 일하는 이 순간조차도 행복해야 삶의 최대행복이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 불행하지만 10년 뒤의 행복을 위해 달린다 > 이런 생각은 목표에 다가서기 어렵게 한다.
행복과 성장이 같은 길을 가야 한다. 행복과 성장의 길을 일치시켜서 업으로 삼고, 같은 방향을 잡고 간다. 찾기 어렵지만 그만큼 고민을 많이해야함. 본인이 행복한 것과 본인이 잘하는 것을 일치시켜라. 지금을 희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라.
3. 세계관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크기)
전체 세계관이 100이라고 생각했을 때, 20대 초반의 대학생에게는 5정도의 세계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5의 세계관을 가진 대학생에게 0.5정도의 이슈(기쁜일 혹은 슬픈일 같은)가 생겼을 때는 전체 세계관의 10%에 대한 이슈이므로 매우 극대화해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세계관이 20인 사람에게는 전체 세계관의 4%밖에 자치하지 않음. 그러므로 사소하게 여기게 된다. 세계관 5인 사람은 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자원(감정 등)을 10%나 소비하게 되지만, 세계관이 20인 사람은 자원을 4%만 소비하면 된다.
ex) 경제적 여유가 없고 회사가 전부인 사람에게 직장상사의 잔소리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만, 언제든지 퇴사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직장상사의 잔소리는 그저 그의 지껄임일뿐이라고 여길 수 있다.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과 시야를 공유해주고 넓혀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다. 시간,노동, 비용이란 한정된 자원을 내 성장에 쓸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세계관을 넓히는 작업을 하라.
4. 통찰력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 자수성가한 사람이 있다는 건 그런 길이 있다는 것인데 사람들은 운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관념에 대한 통찰력. 예를 들어 대출받는 것, 레버리지로 볼 수 있는데, 막연하게 부정적으로만 본다. '대출'이나 '사업'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잘 알아보고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업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무자본 창업도 많고, 리스크가 적은 사업도 많다.
- 창업적인 실행에 대해 생각, 창업은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것과 같고, 과학시간에 실험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 검증하고 확장해가되 리스크는 최대한 줄인다. 가설-검증-가설-검증을 하는 창업형 인재가 지금 시대에는 더 잘 맞다.
- 어릴 때 아빠 어깨 주물러 드리고 받는 용돈도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교 다닐 때 과학시간에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듯이 사업도 이런 일을 하면 사람이 모일 것이다 등등의 가설을 세우고 시작하라. 거기서 내 가설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고 스킬업하여 다시 확장해서 해보면 된다. 나의 나약함과 망각시스템을 인정하고, 나 자신을 콘트롤할 수 있게 설계하라. 그러면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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