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소식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일 텐데요. 언제쯤 지급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1. 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유례없이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대통령 공약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기대를 하고 계신데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선거 후에 지급하라는 야당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이고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잘 이행되리라 생각합니다.
[2차 추경] 추경호 부총리 소상공인 지원금, 선거일정 관계없이 지급할 것(종합)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과 관련해 6월 1일 지방선거 일정과 관계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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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선 5월19일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가 추경안이 통과되면 지방선거 일정과 관계 없이 지급한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여당에서는 5월26~27일까지는 통과시켜 5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2월21일이 통과되어, 23일부터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5월26일~27일경에 통과가 된다면 5월30일~31일에는 지급을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푼다...자영업자.소상공인 370만 명 받을 듯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이 대선 전 공약대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소 600만원의 코로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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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폐업 소상공인
서울시 소재 21년 1월부터 22년 6월 사이에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서울시가 재기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300만 원은 폐업 시에 필요한 비용 또는 재창업 등에 쓰일 수 있도록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사업장이며, 최소 6개월 이상 영업한 사업자여야 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3,000명에게 지급된다고 하니, 혹시 폐업하시거나, 폐업 예정인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5월27일부터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에 재기지원금 300만원 지급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3천명에게 재기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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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실보존금 관련 사기 문자 주의
아직 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았고, 지급 확정 대상자 선정이 끝나지 않았는데, 위와 같은 문자를 보내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진흥회에서 오는 문자는 앞에 (광고)가 붙지 않고, 콜센터 번호는 1533-0100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분들 피눈물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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