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망
10월 3주차(10월12~16일)의 주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JP모건,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 대형은행의 호실적 예상이 주가의 상승을 밀어부치고 있고, 트럼프가 추가 부양책 협상 타결을 위한 수정 부양안을 승인하면서 주가는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추가 부양액 규모 차이가 4000억달러로 격차를 좁혀 협상 타결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에서 제시한 부양책 규모는 2조2000억달러.
그리고 16일 발표 예정인 <9월 소매판매지표>의 성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업추가보조금이 종료된 지 2개월이 지난 이번 9월 판매지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업추가보조금이 종료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어떤 소비형태를 보였는지에 따라 여러가지가 달라질 것입니다. 만약 추가부양책으로 소비자들이 추가로 실업수당 등 지원을 받게 된다면 이것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다우존스30지수: 전 거래일 대비 161.39포인트(0.57%) 상승 2만8586.90 마감
- S&P500지수: 30.30포인트(0..88%) 상승 3477.13 마감
- 나스닥 종합지수: 158.96포인트(1.39%) 상승 1만1579.94 마감
9일(뉴욕현지시간)
주간 기준
다우존슨30지수: 3.27% 상승
S&P500지수: 3.84% 상승
나스닥 종합지수: 4.56% 상승
다음 주 실적 발표 등
- 12일 (월): 콜롬버스의 날로 뉴욕증시는 정상 운영, 채권시장은 휴무
- 13일 (화): 자영업연맹의 소기업 낙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등 발표
기업실적 발표: JPMorgan, BlackRock, Johnson & Johnson, CITI Group
- 14일 (수):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기업실적 발표: Bank of America, Wells Fargo, Goldman Sachs, Alcoa, United Air Lines 등
- 15일 (목): 주간실업급여청구건수지표, 수입물가,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표 발표
기업실적 발표: Morganstanley, Walgreens Boots, TSM(타이완 세미콘덕터) 등
- 16일 (금): 소매판매지표, 산업생산, 소비자심리지표 발표
모두 성투하세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조회 미래에셋대우 (0) | 2020.11.03 |
---|---|
(미국 소식) GDP33.1%증가 7~9월 분기 성장 사상 최대 앞으로의 전망 (0) | 2020.10.30 |
NY주식 폭락 943달러 하락 코로나로 3개월 만에 헐값 (0) | 2020.10.29 |
(일본) 도쇼 도쿄증권1부 기업 80% 공적자산이 대주주 (0) | 2020.10.23 |
위켄드 다우 위켄다우 월요일 주식시장을 전망하는 지표? weekend Wall Street(.DJI) (0) | 2020.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