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오프너1 토플리스 캔오프너 캔따개 사용법 문화적 충격을 받은 이야기. 혹시 이것의 용도를 아시나요? 네, 이건 ‘오프너’ 혹은 ‘병따개’ ‘캔따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게 맞습니다. 그래도 아직 오프너를 사용하는 곳이 있거든요. 근데 이걸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카페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음료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중에 캔으로 된 제품들이 많아요. 대용량 제품일수록 이 오프너를 사용해서 열어야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사용하기 전에도 캔에 든 파스타 소스 중에 오프너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 있어서 저는 어릴 때부터 사용은 안 했어도 본 적은 있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 왈… 같은 카페 알바 중에 이것의 용도를 모르는 친구가 있었다고. 뭐 그럴 수 있죠. 근데 그 친구가 4년.. 2020.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