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씨마크호텔1 강릉 씨마크호텔 럭셔리한 바다뷰호텔 호텔 방 안에서 보이는 동해 바다. 이른 시간이라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모호한데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작년 여름 비쌌지만 좋았던 씨마크호텔 호텔 어메니티도 럭셔리했습니다. 대나무칫솔... 솔도 부드럽고, 머리빗도 나무였던가? 시마크 호텔에 묵는 동안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사진이 우중충하게 나왔지만 다채로운 바다색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릉 씨마크호텔은 원래 현대그룹의 경포대 호텔을 리모델링한 호텔이라고 하네요. 호텔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정주영 초대 회장님의 일대기를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소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제가 소나무 덕후라... 더아산트리움이라는 연회장이라고 해야 하나? 현대그룹 느낌나는 이름의 공간이 있었어요. 만약 새로운 땅에 새로 지은 호텔이라면 느낄 수 없는 오래된.. 2020.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