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팬미팅1 존노갤러리 팬미팅 팬카페 팬서트 커튼콜 존노 씨 그리고 라비던스팬분들 잘 지내셨나요? 간만에 존노 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좐DJ의 곡들도 안 가져오고 요즘 제가 먹고 살기 바빠서 격조했네요. 정말 끝없이 떨어지는 떡밥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즐길 시간이 없어서 일하는 도중에 휴대폰 살짝살짝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우선 가장 큰 이벤트는 정말 혜자스러운 스포요정의 대량 스포 살포에 소속사인 크레디아에서 스포는 여기까지라고 말리기까지 ㅋㅋㅋ 예쁜 존 전용 마이크에 미키마우스 오렌지색 니트입고 피아노맨을 시작으로 10곡이 넘는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장르도 폭 넓어서 팝, 오페라, 가요, 트로트까지... 아래 포즈가 바로 나훈아님의 테스형을 열창하시는 존노님 되시겠습니다. ㅋㅋㅋ 정말 "아~ 테너가 왜~이래?" 라는 말이.. 2020.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