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분양정보

하남덕풍행복주택 경기행복주택 분양정보 대학생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by ○★☆ 2020. 12. 11.
반응형

경기행복주택에서 분양하는 하남덕풍행복주택 공고가 나왔습니다. 청약접수일은 12월21일~24일까지. 역세권 행복주택이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청약일정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하남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828>에 위치하여, 5호선 하남풍산역까지 도보 14분, 버스로 4분, 자동차 2분으로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입주시점이 되면 하남시청역(21년 3월 개통예정)이 개통되어 도보 7~8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남덕풍경기행복주택 위치

 

항공뷰를 보면 하남풍산참하남더샵센트럴뷰아파트와 하남역사박물관, 하남풍산참아름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 모양이네요. 하남더샵센트럴뷰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부지와 주차장의 왼쪽 부지가 개발되는 것 같습니다.

 

하남덕풍행복주택 부지 항공뷰

 

하남덕풍행복주택은 지하2층, 지상17층 건물에 경기행복주택 131호와 하남시 공영주차장(97대)을 복합 개발 형태로 지어진다고 합니다. 지하2층~17층에는 경기행복주택 131호와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주차장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고, 지상1~2층에는 하남시 공영주차장이 건립된다는데요. 

 

하남덕풍행복주택 조감도

 

특이하게도 주차장이 지하가 아닌 주차장 건물이 세워지는 것 같네요. 주차장에서 아파트로 어떻게 연결이 될지 궁금하네요. 해당 행복주택은 총 1개 동에 131세대를 모집하는데, 전체 호수 중 65%인 85호는 신혼부부, 잔여호수는 청년 및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에게 각각 공급된다고 합니다. 2017년 개발을 추진할 때만 해도, 미사역을 이용해야 했는데, 현재는 하남풍산역이 인근에 있고, 내년 3월이면 하남시청역까지 개통되니 완전 역세권이네요! 

 

공급평형 별 모집대상과 공급호수, 임대료

- 공급평형 종류 : 7개 타입
1) 18A(5평), 2) 26A(8평A), 3) 26B(8평B), 4) 36A(11평A), 5) 36B(11평B), 6) 44A(13평A), 7) 44B(13평B)

- 공급대상별 공급호수: 대학생(10)/청년(10)/신혼부부·한부모가족(85)/고령자(13)/주거급여수급자(13)

- 평형별 보증금 및 임대료

 

 

입주자격

 

 

청약절차 및 일정

 

 

호실 배치도

 

 

18(5평) 평면도

 

 

 

26(8평) 평면도

 

 

36(11평) 평면도

 

 

44(13평) 평면도

 

 

* 평면도는 타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공급일정

1) - 온라인접수기간 : 2020.12.21 10:00 ~ 2020.12.24 17:00
     - 현장접수기간 : 2020.12.21 10:00 ~ 2020.12.24 17:00
2) 서류접수대상자 발표일 : 2021.01.05 16:00
3) 서류접수기간 : 2021.01.12 10:00 ~ 2021.01.15 17:00
4) 당첨자발표일 : 2021.04.15 16:00
5) 계약기간 : 2021.04.20 ~ 2021.04.23
* 현장접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2 벽산그랜드코아 벽산그랜드코아 5층 502-1
(전화번호) 031-216-7840 (운영기간) 2020.12.03~2021.06.30
* 우편제출 장소 : (1655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46 경기도시공사 6층 주택관리1부(행복주택 공급담당자) ***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임대주택 청약센터에 확인하세요.

 

인근편의시설

이마트(하남), 하이마트(하남), 하남SD병원, 덕풍공원

 

어린이집/유치원

시립초롱어린이집, 이레어린이집 등 48개소

 

학교

초등학교: 나룰초, 덕풍초, 동부초, 하남풍산초

중학교: 덕풍중, 동부중

고등학교: 풍산고, 남한고

 

자세한 모집공고는 아래 파일을 다운 받아보시면 됩니다.

 

하남덕풍행복주택 모집공고.pdf
1.40MB

 

올해는 집값은 물론 전세가격까지 폭등을 하였고, 계속 진행중인데 안타깝게도 내년에는 더 오른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20~30대가 영끌을 해서 집을 산다고 하는데, 영끌을 해도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죠. 물론 임대주택도 공짜로 살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상황이 어려우면 영리하게 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또 임대주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보면 어떨까요? 임대주택에서 살다가 내집 마련을 한 분이 책을 쓰셨는데 전 읽어봐도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책 한번 읽어보세요.

- 서명: 우리집은 어디에 (요즘 애들의 내집 마련 프로젝트)
- 지은이: 스테이시

반응형

댓글